"롤스로이스·람보르기니 남 'MZ 조폭' 관련성 수사"
소재형 2023. 10. 10. 18:49
경찰이 속칭 '롤스로이스 남'과 '람보르기니 남'으로 알려진 인물들의 조폭과의 관련성을 수사 중입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오늘(10일) 기자간담회에서 조폭 의혹을 받는 롤스로이스 운전자와 관련해 "자금의 출처와 조폭 관련성을 면밀히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람보르기니 운전자의 조폭과의 관련성에 대해서도 현재 서울청 강력범죄수사대에서 입건 전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서 롤스로이스 운전자는 지난 8월 마약에 취한 채 운전하다 행인 한 명을 들이받아 숨지게 했고, 람보르기니 운전자는 지난달 마약 투약 후 차량을 몰다 흉기 난동을 벌여 구속기소된 바 있습니다.
소재형 기자 (sojay@yna.co.kr)
#롤스로이스 #람보르기니 #마약 #조폭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해를 품은 달' 배우 송재림 사망…"자택서 발견"
- [현장잇슈] '남녀공학 전환'으로 전쟁중인 동덕여대…밀가루에 야구방망이까지 등장
- 이기흥 회장 3선 도전 승인…문체부 "심히 유감"
- 국민 52.5% "결혼은 해야 한다"…10년 만에 최고
- "떡하니 붙어라!"…평균 나이 60대 만학도 수험생들
- 부산 동구 스쿨존서 5t 정화조 차량 미끄러져 충돌사고
- 겉보기엔 선물거래 같은데…1,100억대 불법 도박장 운영 조직 덜미
- "상습 폭행" vs "사실 무근"…김병만, 전처와 진실공방
- 수수료 양보 못 한 배달 앱…'수수료 상한제' 역풍 맞나
- 검찰, 명태균 구속영장서 "대의제 민주주의 정면으로 훼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