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성지곡수원지에 빠진 2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하경민 기자 2023. 10. 10. 18:44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0일 낮 12시 57분께 부산 부산진구 성지곡수원지에서 사람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부산소방은 잠수부와 보트 등을 동원해 수중 수색을 벌였고, 신고 3시간여 만에 20대 여성 A씨 시신을 발견해 인양했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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