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식·노숙 농성장 강제 퇴거 시도하려는 원주시

이재현 2023. 10. 10. 18:3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주=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원주 아카데미극장 철거를 반대하며 원주시청사 앞에서 단식 및 노숙 농성 중인 아카데미의 친구들 범시민연대(이하 아친연대) 회원들이 10일 원주시의 강제 퇴거 조치에 반발하고 있다. 시는 노숙 농성 장소가 현관 출입구를 막아 통행로 확보를 위한 조치라고 주장하고, 아친연대 측은 시정 토론을 촉구하고 불통 행정을 규탄하기 위한 정당한 농성이라고 맞서고 있다. 2023.10.10

jle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