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추석 연휴 상가 30여곳 빈집털이 혐의 20대 남성 구속송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추석 황금연휴 기간, 심야 시간에 수십 개의 상가를 '빈집털이' 한 혐의로 붙잡힌 2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오늘(10일) 야간주거침입절도와 무면허운전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 씨를 구속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추석 황금연휴 직전인 지난달 26일을 시작으로 심야시간대 서울 강북구, 노원구, 중랑구, 용산구 등지의 주택 및 상가 30여 곳에 몰래 들어가 8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추석 황금연휴 기간, 심야 시간에 수십 개의 상가를 '빈집털이' 한 혐의로 붙잡힌 2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오늘(10일) 야간주거침입절도와 무면허운전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 씨를 구속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추석 황금연휴 직전인 지난달 26일을 시작으로 심야시간대 서울 강북구, 노원구, 중랑구, 용산구 등지의 주택 및 상가 30여 곳에 몰래 들어가 8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서울 용산구에서 범행 중 500만 원 상당의 오토바이를 훔쳐 무면허 운전한 혐의도 추가로 적용됐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유민 기자 (toyou@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빨간 불빛이 보여요”…모텔에서 280명 찍혔다
- “전기도 식량도 연료도 없을 것”…‘창살 없는 감옥’ 가자지구 봉쇄
- 이스라엘, “전례없는 공격” 선언…“하마스, 인질 최소 4명 살해”
- [영상] 정필모 “가짜뉴스 대책은 위헌”, 이동관 “다 책임지겠다”
- “연예인이 마약했어요!” 신고하더니…경찰차 치고 한밤 추격전
- “2028학년도 수능, 선택과목 없이 통합형으로…내신 5등급제로 전환”
- [크랩] 에일리언 배양 중인가요? 아뇨, 곧 제 밥 반찬이 될 녀석들입니다
- “일하러 갔을 뿐인데”…‘인질 사진’에서 발견한 내 아들 [특파원 리포트]
- 생방송 중 ‘펑’…미사일이 날아와도 방송은 계속 된다 [현장영상]
- [영상] 여서정, 체조 세계선수권 첫 부녀메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