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요리사' 노희지, 결혼 7년 만에 임신 "내가 엄마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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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요리사'로 활약했던 아역배우 출신 방송인 노희지가 엄마가 된다.
노희지는 "세상에나 이런 날이 오다니, 내가 엄마라니"라며 "노는 게 제일 좋고 마냥 철없는 우리 부부에게 기적 같은 존재가 나타났다"고 감격했다.
엄마가 된 노희지는 "따봉아(태명)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커서 내년에 만나, 내가 임밍아웃이라니"라며 재차 벅찬 심정을 드러냈다.
한편 노희지는 1993년 MBC '뽀뽀뽀'로 데뷔 후 1994년 EBS '꼬마요리사'로 본격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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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꼬마요리사'로 활약했던 아역배우 출신 방송인 노희지가 엄마가 된다.
노희지는 10일 자신의 SNS에 임신 소식을 알리는 글과 초음파 사진을 게재했다.
노희지는 "세상에나 이런 날이 오다니, 내가 엄마라니"라며 "노는 게 제일 좋고 마냥 철없는 우리 부부에게 기적 같은 존재가 나타났다"고 감격했다.
이어 "아직까지 실감도 안 나고 얼떨떨하지만, 약한 입덧과 몸의 변화를 느끼며 점점 엄마가 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엄마가 된 노희지는 "따봉아(태명)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커서 내년에 만나, 내가 임밍아웃이라니"라며 재차 벅찬 심정을 드러냈다.
한편 노희지는 1993년 MBC '뽀뽀뽀'로 데뷔 후 1994년 EBS '꼬마요리사'로 본격 얼굴을 알렸다. 드라마 '주몽' '아랑사또전' 등 작품에 단역으로 출연했으며, 이후 지난 2016년 결혼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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