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 취약계층 아동 친환경 문화체험 후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10일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친환경 여행 프로그램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여행 프로그램은 대전지역 공공기관 사회공헌 추진 협의체인 '퍼블리코 대전' 실행의제 중 하나로, 한전원자력연료 등 대전 내 5개 기관이 공동기획 및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한전원자력연료는 10일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친환경 여행 프로그램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여행 프로그램은 대전지역 공공기관 사회공헌 추진 협의체인 ‘퍼블리코 대전’ 실행의제 중 하나로, 한전원자력연료 등 대전 내 5개 기관이 공동기획 및 운영하는 사업이다.
한전원자력연료와 한국가스 기술공사, 한국관광공사, 한국조폐공사가 친환경‧지역특화 관광 프로 그램을 개발 및 후원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참여아동을 모집 및 선발했다.
이날 어린이들은 성심당 문화원, 우암사적공원, ‘꿀잼도시 대전홍보관’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체험장소를 방문하고 친환경 여행 크리에이터의 특강도 들었다. 또한 커피찌꺼기를 활용한 키링 만들기 등 친환경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했다.
최익수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어린이들이 대전의 다양한 즐길거리를 체험하는 동시에 친환경 여행문화를 경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사회의 미래인 어린이들의 친환경 인식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전원자력연료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명절 이웃사랑 나눔 실천 및 자매마을 후원, 취약계층 및 지역아동센터 후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지난해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4년 연속 선정되는 등 지역사회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nbgkoo@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튜버 이진호 “블랙핑크 리사 몸값 1000억대… 다른 멤버는 투자자와 미팅 중”
- '나는솔로' 16기 옥순, 영숙에 경고…"명예훼손 고소 하겠다"
- 오은영 "아이 직접 안 키웠단 악플, 폐부 찌르는 고통"
- ‘학폭 의혹’ 박혜수, 2년만 반격 “의혹제기자 명예훼손 송치”
- 홍진경 “마약검사 받은 적 있다. 털 다 뽑아 가”
- 배우 류준열, '2023시카고마라톤' 풀코스 완주…4시간 54분 39초의 기록
- 허지웅, 4년 만에 라디오 하차 "건강 문제는 아냐…애써준 분들께 감사"
- 51세 고소영, 장동건과 생일 파티…"소중한 시간 고마워요"
- 배우 이순재, 19금 주례사를 하는 이유는?
- 레이디제인 "父 간암 판정에 결혼식 앞당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