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간 55만 명 찾았다".. 임실N 치즈 축제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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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열린 임실N치즈축제에 55만여 명이 다녀가 2015년 축제를 시작한 이래 역대 최대 방문객을 기록했습니다.
10일 임실군에 따르면, 지난 6~9일 개최된 제8회 임실N치즈축제에 약 55만 명이 다녀갔습니다.
이는 작년 축제(52만 명)때 보다 방문객이 3만 명 더 늘어난 것으로, 역대 최고치입니다.
축제는 끝났지만, 임실군은 이달 말까지 축제장 일대 국화꽃 경관을 그대로 전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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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열린 임실N치즈축제에 55만여 명이 다녀가 2015년 축제를 시작한 이래 역대 최대 방문객을 기록했습니다.
10일 임실군에 따르면, 지난 6~9일 개최된 제8회 임실N치즈축제에 약 55만 명이 다녀갔습니다.
이는 작년 축제(52만 명)때 보다 방문객이 3만 명 더 늘어난 것으로, 역대 최고치입니다.
한글날까지 이어지는 4일 간의 황금연휴에 축제 마지막 날까지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천만 송이 국화꽃 경관을 비롯해 70개에 달하는 각종 체험 프로그램은 관광객들의 흥미를 끌었습니다.
이 가운데, 올해 새롭게 선보인 50㎏ 대형 숙성치즈, 벨기에의 날 프로그램과 퍼레이드·개막 드론쇼·키즈트롯 선발대회가 인기를 끌었습니다.
축제는 끝났지만, 임실군은 이달 말까지 축제장 일대 국화꽃 경관을 그대로 전시할 예정입니다.
심민 군수는 "내년에도 더 많은 관광객이 찾을 수 있도록 점검해 명품 글로벌 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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