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 한국 선수단, 13일 결단식

하남직 2023. 10. 10.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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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이 13일 이천선수촌에서 결단식을 한다.

결단식에는 대표 선수들과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할 계획이다.

2023 맨체스터 세계장애인수영선수권대회 남자 평영 50m에서 우승한 조기성(부산광역시장애인체육회), 도쿄 패럴림픽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하나씩 수확한 한국 장애인 사격 간판 박진호(청주시청) 등은 기자회견에 나서서 출사표를 올린다.

한국은 21개 종목에 선수 208명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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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수영 간판 조기성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이 13일 이천선수촌에서 결단식을 한다.

결단식에는 대표 선수들과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할 계획이다.

2023 맨체스터 세계장애인수영선수권대회 남자 평영 50m에서 우승한 조기성(부산광역시장애인체육회), 도쿄 패럴림픽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하나씩 수확한 한국 장애인 사격 간판 박진호(청주시청) 등은 기자회견에 나서서 출사표를 올린다.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은 10월 22∼28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다. 45개국에서 약 3천800명이 출전할 전망이다.

한국은 21개 종목에 선수 208명이 출전한다.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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