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빅 준형♥4세 연하 비연예인과 15일 결혼…“언제나 내 편인 사람”

정경인 2023. 10. 10.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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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성 듀오 투빅(2BIC) 멤버 준형(35·본명 이준형)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9일 소속사 투빅컴퍼니는 오는 15일 준형이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2년 투빅으로 데뷔한 준형은 '또 한 여잘 울렸어', '오늘같은 밤이면', '나이기를', '요즘 바쁜가봐', '니 눈 니 코 니 입술'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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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빅컴퍼니 제공
 
남성 듀오 투빅(2BIC) 멤버 준형(35·본명 이준형)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9일 소속사 투빅컴퍼니는 오는 15일 준형이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준형의 예비신부는 4살 연하로 금융업에 종사하는 미모의 재원이라고 한다.

준형 역시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제게 항상 힘이 되어주고, 언제나 내 편인 소중한 사람을 만나서 결혼한다”며 “새로운 인생의 첫발을 내딛는 게 겁도 나긴 하지만 이 사람과 함께라면 잘 헤쳐 나갈 수 있을 것 같다”고 알렸다.

한편, 지난 2012년 투빅으로 데뷔한 준형은 ‘또 한 여잘 울렸어’, ‘오늘같은 밤이면’, ‘나이기를’, ‘요즘 바쁜가봐’, ‘니 눈 니 코 니 입술’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활동 중이다.

정경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nori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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