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THE 세계대학평가’ 3년 연속 국내 8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종대는 영국 고등교육평가 기관인 THE(Times Higher Education)가 발표한 'THE 세계대학평가'에서 3년 연속 국내 8위, 세계 251-300위에 올랐다고 10일 밝혔다.
이 항목이 포함된 연구품질 부문에서 세종대는 세계 58위, 국내 1위에 올랐다.
세종대는 논문의 수준으로 세계 대학을 평가하는 '2023 라이덴대학평가'에서도 처음으로 국내 1위를 차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구품질 부문 세계 58위·국내 1위
세종대는 영국 고등교육평가 기관인 THE(Times Higher Education)가 발표한 ‘THE 세계대학평가’에서 3년 연속 국내 8위, 세계 251-300위에 올랐다고 10일 밝혔다.
논문의 질적 우수성을 반영하는 논문 피인용 항목에서 96.9점을 받아 3년 연속 90점대 점수를 기록했다. 이 항목이 포함된 연구품질 부문에서 세종대는 세계 58위, 국내 1위에 올랐다.
이번 THE 세계대학평가는 108개국, 1904개 대학을 평가해 순위를 선정했다. 수업·연구·영향력·국제 전망 등을 바탕으로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공신력이 높다고 평가 받는다.
세종대는 논문의 수준으로 세계 대학을 평가하는 ‘2023 라이덴대학평가’에서도 처음으로 국내 1위를 차지했다.
세종대 관계자는 "논문의 질적 향상을 위해 상위 학술지 게재 논문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 결실이 여러 분야의 평가에서 가시적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소현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마스에 납치된 내 딸 찾아줘” 나체로 끌려가는 독일여성 포착
- [속보]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 “팔레스타인 편에 설 것”
- 이순재 “만두사업 대박나 압구정 3층 빌딩 지었으나…”
- 홍진경 “마약 검사 받았다…누가 제보해서 털 다 뽑아가”
- “하마스 사령관, 죽은 목숨”…‘30만’ 예비군 동원 이스라엘군, 가자지구 통제권 회복
- “힘으로 제압” … 전면전 선언 이스라엘, 지상군 투입 임박
- [단독] “대법원장 권한대행은 ‘대법관 임명제청’ 못한다”
- [단독]“文정부, 위장 필요한 공군 비행단·작전사 건물 옥상에도 태양광 설치 독려”
- 하마스 “이스라엘의 폭격 시 민간인 포로 처형 시작할 것” 위협
- 연봉 2억8000만원 ‘금수저’ 중학생 건물주…미성년 사장 39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