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 ‘서울형 친환경공사장’ 성과 인정 받았다

김서연 2023. 10. 10.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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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은 '서울형 친환경공사장 이행평가'에서 감사장(법인) 및 표창장(개인)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시는 친환경공사장 운영에 대한 자발적 협약을 맺은 12개 건설사와 101개 공사장을 대상으로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친환경공사장 참여도 및 이행률을 기준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DL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서울시 정책에 부합하며 서울형 친환경공사장이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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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2일 서울 중구의 서울시청 서소문청사에서 열린 '서울형 친환경공사장 이행평가 우수 유공자 및 건설사 시장 표창 수여식' 에서 DL건설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DL건설 제공
DL건설은 '서울형 친환경공사장 이행평가'에서 감사장(법인) 및 표창장(개인)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시는 친환경공사장 운영에 대한 자발적 협약을 맺은 12개 건설사와 101개 공사장을 대상으로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친환경공사장 참여도 및 이행률을 기준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DL건설은 이중 법인부문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감사장을 받았다. 서울시 소재 협약 참여 현장을 포함한 전 사업장의 '노후 건설기계 저공해조치 의무화 대응방안'을 수립하고 성실히 수행한 점 등이 높게 평가됐다.

또 'e편한세상 답십리 아르테포레' 소속인 지현 차장이 개인부문에서 표창장을 수상했다. 지 차장은 환경관리 분야에서 노후 경유차 공사용 차량 관리 공로를 인정받았다.

DL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서울시 정책에 부합하며 서울형 친환경공사장이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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