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팔에 매달린 전현무 '나 혼자 산다' 나와줘 [한혁승의 포톡]
[마이데일리 = 인천 한혁승 기자] 전현무가 임영웅에게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출연을 즉흥적으로 부탁했다.
10일 오후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진행된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 MC를 맡은 전현무는 배우 서현과 함께 레드 카펫 피날레를 장식하며 마지막으로 포즈를 취했다. 이때 마침 포토월 바로 앞이 대기실에서 임영웅이 나오다 전현무와 눈이 마주쳤다.
전현무는 임영웅과 꼭 함께 사진을 찍고 싶다며 즉석에서 임영웅을 레드 카펫 포토월로 소환했다. 임영웅도 흔쾌히 다시 포토월에 서 MC 전현무과 서현 사이에서 함께 포즈를 취했다. 전현무는 임영웅의 오른팔에 매달리듯 붙어 취재진 앞에서 인증 사진을 남겼다.
전현무는 임영웅에게 "부탁이 있는데 시간 되시면 나 혼자 산다 한 번 나와주세요"라고 즉석에서 섭외를 했고 임영웅도 "한 번 이야기해 보겠습니다"라고 대답했다.
이번 시상식은 MC 전현무, 서현의 진행으로 에이티즈, ITZY, 트레저, 엔믹스, 제로베이스원, 싸이커스, 보이넥스트도어, 권은비, 잔나비, 에스파, 아이브, 뉴진스, 세븐틴, 스트레이 키즈, 임영웅, 이찬원 등의 참석한다.
▲ MC 전현무(왼쪽)와 서현이 익살스러운 포즈로 레드 카펫 피날레를 장식하고 있다.
▲ 마침 포토월 바로 앞 대기실에서 나오는 임영웅을 본 전현무가 부르고 있다.
▲ 갑작스러운 부름에 옷매무새를 가다듬는 임영웅.
▲ 임영웅 '(전현무)형님이 부르면 가야죠'
▲ 함께 인증 사진을 남기고 있다.
▲ 전현무 '임영웅 팔에 매달려 오래오래 묻어갈래요'
▲ 전현무의 돌발 '나 혼자 산다' 출연 섭외.
▲ 흔쾌히 소환에 응해준 임영웅을 바라보는 전현무. 덕분에 기념 사진도 찍고 기도 살고.
▲ 나 혼자 살든 다 함께 달든 모두가 '건행'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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