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만 유튜버' 프리지아 "밤에 핸드폰 보다가 응급실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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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232만명을 보유한 인기 뷰티 크리에이터(본명 송지아)가 최근 응급실에 다녀왔다고 전했다.
프리지아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메이크업을 하면서 근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응급실에 도착한 뒤 "간호사 분이 눈에 호스를 대고 계속 씻겨주셨다. 15분 정도 씻겨주시니 괜찮아지더라"고 설명했다.
한편 유튜버 프리지아는 지난 2021년 12월 넷플릭스 예능프로그램 '솔로지옥'에 출연해 유명세를 얻었고 이후 방송 출연을 겸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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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232만명을 보유한 인기 뷰티 크리에이터(본명 송지아)가 최근 응급실에 다녀왔다고 전했다.
프리지아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메이크업을 하면서 근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송지아는 "얼마 전 갑자기 밤에 핸드폰을 보는데 눈이 너무 아프더라. 반려견 털이 들어갔나 싶어서 안약 넣고 물로 씻어보고 오만 짓을 다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도 안 빠지더라. 큰일났다 싶었다. 나는 원래 눈을 제대로 못 뜨는 편이다. 근데 인터넷을 찾아보니가 물에서 눈을 뜨고 씻어주면 괜찮다고 해서 그것도 해봤지만 해결이 안되더더라”고 했다.
이어 “두 시간 정도 기다려도 계속 눈이 아팠다”며 결국 응급실을 가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응급실에 도착한 뒤 “간호사 분이 눈에 호스를 대고 계속 씻겨주셨다. 15분 정도 씻겨주시니 괜찮아지더라”고 설명했다.
한편 유튜버 프리지아는 지난 2021년 12월 넷플릭스 예능프로그램 '솔로지옥'에 출연해 유명세를 얻었고 이후 방송 출연을 겸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ksy1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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