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청옥산 은하수 산악관광 허브 구축사업’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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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이 최근 청옥산 은하수 산악관광 허브 구축사업 설계공모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청옥산 은하수 산악관광 허브 구축사업은 강원도 지방소멸대응기금 광역계정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150억 원을 들여 평창군 미탄면 청옥산 일원에 안내센터, 힐링 전망대, 야생화 테마정원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청옥산 일원에 자연친화적인 지방정원 조성을 통해 체험 및 편의시설을 확충, 산악관광 특화단지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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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평창군이 최근 청옥산 은하수 산악관광 허브 구축사업 설계공모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당선작은 ㈜네임리스건축사사무소와 랩디에이치조경설계사사무소 등이 공동 응모한 작품이다.
앞서 청옥산 은하수 산악관광 허브 구축사업은 강원도 지방소멸대응기금 광역계정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150억 원을 들여 평창군 미탄면 청옥산 일원에 안내센터, 힐링 전망대, 야생화 테마정원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당선작을 낸 업체는 실시설계권을 받게 된다. 이달 중순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해 내년 4월까지 설계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청옥산 일원에 자연친화적인 지방정원 조성을 통해 체험 및 편의시설을 확충, 산악관광 특화단지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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