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도영 “자기들이 설레 놓고, 새벽 메시지 플러팅 NO” 해명(동네스타K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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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127의 멤버 도영이 팬들에게 새벽에 보낸 메시지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7일 채널 '디글'에는 '동네스타K3'에 그룹 NCT127의 해찬, 쟈니, 도영, 정우가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MC 조나단은 도영이 팬들에게 보낸 새벽 버블 메시지에 대해 언급했다.
도영은 버블을 통해 새벽 3시 21분에 팬들에게 '내가 자는데 깨운 건 아니지?'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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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그룹 NCT 127의 멤버 도영이 팬들에게 새벽에 보낸 메시지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7일 채널 ‘디글’에는 ‘동네스타K3’에 그룹 NCT127의 해찬, 쟈니, 도영, 정우가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MC 조나단은 도영이 팬들에게 보낸 새벽 버블 메시지에 대해 언급했다. 도영은 버블을 통해 새벽 3시 21분에 팬들에게 ‘내가 자는데 깨운 건 아니지?’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대해 멤버들과 조나단이 플러팅을 남발한다고 지적하자 도영은 “이거 진짜 모함이다”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아울러 도영은 “퇴근길에 버블을 하고 싶어서 했다. 근데 내 기준에서는 자는 시간인데 혹시나 내가 깨웠나?라는 생각으로 물어본 거다. 설레게 할 생각이 1도 없었다”라며“자기들이 설레 놓고 왜 내가 이랬냐고 한다”라며 설명했다.
도영의 말에 해찬은 “형이 여지를 줬네”라고 쟈니는 “네가 문제야”라고, 정우는 “형이 폭스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해찬은 “본인이 플러팅 그 자체인 거네”라며 감탄했다.
이후 조나단이 “도영 씨가 그런 플러팅, 노림수 많이 쓰는 편이냐”라고 묻자 쟈니는 “나도 심장이 아프다. 근데 지금 알았다. 내 잘못이라는걸. 내가 왜 그랬을까”라며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디글’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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