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방문…문화예술계 육성 의지

CBS노컷뉴스 박정환 기자 2023. 10. 10.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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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는 10일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전시 현장을 찾아 문화예술계 육성 의지를 밝혔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광주광역시 북구 광주베엔날레전시관을 방문해 행사 기획자를 격려하고 외국·지방정부 등과의 문화예술 협력 의지를 밝혔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김 여사는 광주 서구 유치원생 20여명이 참여한 체험학습 프로그램 '더 리틀 큐레이터' 행사를 참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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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10일 광주 북구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에서 열리고 있는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를 찾아 작품 '디자인 해부학'을 관람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는 10일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전시 현장을 찾아 문화예술계 육성 의지를 밝혔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광주광역시 북구 광주베엔날레전시관을 방문해 행사 기획자를 격려하고 외국·지방정부 등과의 문화예술 협력 의지를 밝혔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전시관에서는 친환경 의자인 '세컨드 라이프 의자', 2024 밀라노 디자인위크 출품이 확정된 최경란 교수의 'ASEAN WAY' 등 주요 작품을 관람했다.

김 여사는 작품 '해군 의자(Navy Chair)' 관람하며 나건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총감독의 설명을 듣고 고개를 끄덕이기도 했다. 

김 여사는 광주 서구 유치원생 20여명이 참여한 체험학습 프로그램 '더 리틀 큐레이터' 행사를 참관하기도 했다.

이날 방문 행사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 시장, 송진희 광주디자인진흥원 원장, 주기환 국민의힘 광주시당 위원장 등도 동행했다.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10일 광주 북구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에서 열리고 있는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를 찾아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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