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무위, '이재명 법카 의혹' 공익신고자 국정감사 참고인 채택

이성훈 기자 2023. 10. 10. 18:0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정무위원회 국정감사

이재명 대표의 경기지사 시절 부인 김혜경 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폭로했던 공익제보자가 오는 19일 권익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증언할 예정입니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오늘(10일) 공익신고자 조명현 씨를 권익위 국감의 참고인으로 부르기로 의결했습니다.

앞서 조 씨는 김 씨의 수행비서 역할을 하고 김 씨 음식을 법인카드로 결제해 배달했다는 등의 내용을 폭로했습니다.

지난달 18일 권익위는 조 씨에 대해 신청 9개월 만에 구조금 350여만 원을 지급한 바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성훈 기자 sunghoo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