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에게 희망의 빛을’ 사랑의친구들 바자

김경애 2023. 10. 10.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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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친구들(창립자 고 이희호, 회장 김성애)은 오는 14일 오전 9시~오후 6시 서울 정동 이화여고 유관순기념관에서 '2023 사랑의 친구들 바자'를 연다.

1998년 시작해 26년째인 올해 바자는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에게 희망의 빛을' 주제로 의류, 식품과 농산물, 중고명품 등을 판매하고, 먹거리 장터, 명사 기증품 경매, 어린이들을 위한 종이접기와 페이스페인팅, 작은평화 어린이들의 공연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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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6년째 10월 14일 이화여고
사랑의 친구들 제공

사랑의친구들(창립자 고 이희호, 회장 김성애)은 오는 14일 오전 9시~오후 6시 서울 정동 이화여고 유관순기념관에서 ‘2023 사랑의 친구들 바자’를 연다.

1998년 시작해 26년째인 올해 바자는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에게 희망의 빛을’ 주제로 의류, 식품과 농산물, 중고명품 등을 판매하고, 먹거리 장터, 명사 기증품 경매, 어린이들을 위한 종이접기와 페이스페인팅, 작은평화 어린이들의 공연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마련한다.

하나금융나눔재단과 100여개의 기업과 단체, 그리고 300여명의 봉사자들이 함께하는 바자의 수익금은 전액 소외 계층과 어린이에게 후원한다.

(02)734-4945~7, 후원 계좌 하나은행(211-13-07835-6 사)사랑의친구들), 누리집(www.friends.or.kr) 참조.

김경애 기자 ccandor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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