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에게 희망의 빛을’ 사랑의친구들 바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랑의친구들(창립자 고 이희호, 회장 김성애)은 오는 14일 오전 9시~오후 6시 서울 정동 이화여고 유관순기념관에서 '2023 사랑의 친구들 바자'를 연다.
1998년 시작해 26년째인 올해 바자는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에게 희망의 빛을' 주제로 의류, 식품과 농산물, 중고명품 등을 판매하고, 먹거리 장터, 명사 기증품 경매, 어린이들을 위한 종이접기와 페이스페인팅, 작은평화 어린이들의 공연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마련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랑의친구들(창립자 고 이희호, 회장 김성애)은 오는 14일 오전 9시~오후 6시 서울 정동 이화여고 유관순기념관에서 ‘2023 사랑의 친구들 바자’를 연다.
1998년 시작해 26년째인 올해 바자는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에게 희망의 빛을’ 주제로 의류, 식품과 농산물, 중고명품 등을 판매하고, 먹거리 장터, 명사 기증품 경매, 어린이들을 위한 종이접기와 페이스페인팅, 작은평화 어린이들의 공연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마련한다.
하나금융나눔재단과 100여개의 기업과 단체, 그리고 300여명의 봉사자들이 함께하는 바자의 수익금은 전액 소외 계층과 어린이에게 후원한다.
(02)734-4945~7, 후원 계좌 하나은행(211-13-07835-6 사)사랑의친구들), 누리집(www.friends.or.kr) 참조.
김경애 기자 ccandori@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초유의 이스라엘인 130명 인질 사태…무력충돌 위기 최고조
- 아프간 지진 사망자 3천명 육박...병원도 영안실도 한계 초과
- 이스라엘, 물·전기 다 끊는다…‘세계 최대 감옥’ 가자지구 생사 기로
- 폭 10m 구멍서 메탄가스 펑펑…기후변화 시한폭탄 찾았다
- 민주 “양평고속도로 교통량 6천대 증가?…3기 신도시라도 생기나”
- 아흔여섯 ‘현역’ 김남조 시인 별세…“시는 평생 날 이기기만 해”
- ‘전 정권과 싸우는’ 아집이 망쳐놓은 내년 예산안 [아침햇발]
- 민주 “김행, 회사에 9억 손해 끼치며 이득”…배임 혐의 고발
- “이스라엘, 미국에 가자지구 침공 뜻 전달”…사망자 최소 1600명
- [단독] 청와대 돌려준다더니…대통령실 맘대로 쓰게 규정 바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