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폐막…관람객 10만 명 돌파

정지용 2023. 10. 10.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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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군은 지난 6일부터 4일간 영광 대마전기자동차 산업단지 지식산업센터에서 열린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에 다녀간 관람객이 10만 명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행사에는 30개국 160여 개 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제품을 전시했고, 현장에서 7억 6,000만 원의 판매고를 기록했습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올해로 4회째 열린 엑스포를 성공 개최해 e-모빌리티 중심도시로의 위상을 굳건히 다지게 됐다"며 "국제행사로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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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 e-모빌리티 사진 : 영광군 

전남 영광군은 지난 6일부터 4일간 영광 대마전기자동차 산업단지 지식산업센터에서 열린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에 다녀간 관람객이 10만 명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행사에는 30개국 160여 개 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제품을 전시했고, 현장에서 7억 6,000만 원의 판매고를 기록했습니다.

또 온오프 수출 상담회를 통해 캐나다, 중국, 인도, 베트남 등 30개국 해외 바이어와 63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해 1억 1,725만 달러의 수출계약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e-모빌리티 산업 학술행사와 기업인의 밤 행사, 대학생 스마트 e-모빌리티 경진대회도 열려 열기를 더했습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올해로 4회째 열린 엑스포를 성공 개최해 e-모빌리티 중심도시로의 위상을 굳건히 다지게 됐다"며 "국제행사로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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