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폐막…관람객 10만 명 돌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영광군은 지난 6일부터 4일간 영광 대마전기자동차 산업단지 지식산업센터에서 열린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에 다녀간 관람객이 10만 명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행사에는 30개국 160여 개 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제품을 전시했고, 현장에서 7억 6,000만 원의 판매고를 기록했습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올해로 4회째 열린 엑스포를 성공 개최해 e-모빌리티 중심도시로의 위상을 굳건히 다지게 됐다"며 "국제행사로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영광군은 지난 6일부터 4일간 영광 대마전기자동차 산업단지 지식산업센터에서 열린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에 다녀간 관람객이 10만 명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행사에는 30개국 160여 개 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제품을 전시했고, 현장에서 7억 6,000만 원의 판매고를 기록했습니다.
또 온오프 수출 상담회를 통해 캐나다, 중국, 인도, 베트남 등 30개국 해외 바이어와 63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해 1억 1,725만 달러의 수출계약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e-모빌리티 산업 학술행사와 기업인의 밤 행사, 대학생 스마트 e-모빌리티 경진대회도 열려 열기를 더했습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올해로 4회째 열린 엑스포를 성공 개최해 e-모빌리티 중심도시로의 위상을 굳건히 다지게 됐다"며 "국제행사로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영광#e모빌리티#엑스포#관람객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병민 "'김행 줄행랑' 논란에 박영선 소환..文, 청문회 파행 유발자 장관 임명”[여의도초대석]
- 반성문 13번 낸 정유정..재판부 "반성인지 아닌지 헷갈릴 정도"
- “이런 과일이 있었어?”..딸기·바나나·파인애플 맛이 난다고!
- "배워서 남주나?"..'평생 먹고 사는 기술' 배우기 쉬워진다
- '바로 이 목소리'...보이스피싱 사기범 목소리 들어보세요
- '수원 전세사기 의혹' 관련 고소 60건 넘어서..피해 눈덩이처럼 불어나나
- 여수예술랜드, 공무원 2명 상대 억대 손배소 제기..."갯바위 사용취소 부당"
- '못 먹고 전기도 끊겨' 주민등록 말소 60대 남성 구조
- "전범기업 위해 국민혈세 탕진..굴욕 예산 삭감하라"
- 현재 중학교 2학년부터 수능 선택과목 폐지..내신은 5등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