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케이앤미디어, LATS 스튜디오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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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K)팝의 세계적인 인기에 따라 'K돌비 애트머스'가 나온다.
박병준 비케이앤미디어(주) 대표는 "우리의 문화는 물론 대중음악이 전 세계의 중심이 되었지만 음악 콘텐츠 제작을 위한 인프라 시설은 다소 아쉬운 상황"이라며 "보다 많은 장르의 다양한 상품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계속되어 왔다. LATS 스튜디오는 돌비 애트모스 시스템으로 그 선봉 역할을 해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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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비케이앤미디어에 따르면 13일 서울 강남 헌릉로 은곡마을에 음악 스튜디오 LATS 스튜디오가 출범한다. 건물은 연면적 594.09㎡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내부 시설은 믹싱, 녹음실, 마스터링, 로비, 편집실, 사무실, 루프 탑 등으로 꾸며진 독특한 설계와 규모를 자랑한다.
LATS 스튜디오는 최첨단 3D 서라운드 사운드 환경인 K돌비 애트모스를 전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LATS 스튜디오의 강점은 대중음악의 녹음과 믹싱만 있는 게 아니다. 음악뿐만 아니라 소리를 이용한 모든 예술 행위는 물론 자동차를 비롯한 모든 광고 영상이 고급스러운 사운드, 독창적인 사운드를 요구할 때 최적과 최상의 사운드를 구현해낸다.
이를 위해 LATS 스튜디오는 스테레오 레코딩, 믹싱, 마스터링뿐만 아니라 돌비 애트모스 포맷의 모든 작업을 처리할 수 있도록 조건을 갖추었으며, 라이브 스트리밍 시스템까지 구비하고 있다.
마스터링 룸인 지상 1층은 ATC의 SCM 110 ASL 라인으로 애스모스 시스템을 갖췄고, 지상 2층은 스트리밍을 위한 편집실 및 오피스로서 출장용 HEED 시스템을 기준으로 모든 시스템을 탈부착이 가능하도록 세팅했다.
이하늘 기술 경영자 겸 LATS 수석 엔지니어는 2022년 방탄소년단 콘서트 ‘옛 투 컴’(Yet to com)을 세계 최초로 ‘돌비 비전+돌비 애트모스’ 시스템으로 실시간 스트리밍한 믹싱 엔지니어다. 국내 유일하게 900곡 이상을 돌비 애트모스 시스템으로 믹싱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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