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교육감협의회 "수능 절대 평가하고 난도 낮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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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7개 시도 교육감들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절대평가로 전환하고 난도를 낮춰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오늘(10일) 교육부와 국가교육위원회에 수능 시험을 절대평가 방식으로 바꾸고, 내신성적도 성취평가제로 바꿔야 한다고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과도한 입시 경쟁을 해소하고 학생의 사고력을 다양하게 측정하기 위해 중장기적으로 서술형과 논술형 문항을 도입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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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7개 시도 교육감들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절대평가로 전환하고 난도를 낮춰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오늘(10일) 교육부와 국가교육위원회에 수능 시험을 절대평가 방식으로 바꾸고, 내신성적도 성취평가제로 바꿔야 한다고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과도한 입시 경쟁을 해소하고 학생의 사고력을 다양하게 측정하기 위해 중장기적으로 서술형과 논술형 문항을 도입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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