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영·김수지·박현경·박주영, 메인 스폰서 대회 우승 겨냥 [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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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표주자인 박지영(27), 김수지(27), 박현경(23), 박주영(32)이 메인 스폰서가 공동 주최하는 대회 우승에 도전장을 던졌다.
오는 12일(목)부터 나흘간 전북 익산의 익산 컨트리클럽(파72)에서 개막하는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은 KLPGA 투어 올 시즌 유일한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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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표주자인 박지영(27), 김수지(27), 박현경(23), 박주영(32)이 메인 스폰서가 공동 주최하는 대회 우승에 도전장을 던졌다.
오는 12일(목)부터 나흘간 전북 익산의 익산 컨트리클럽(파72)에서 개막하는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은 KLPGA 투어 올 시즌 유일한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다.
'한국토지신탁' 로고가 박힌 모자를 쓰는 박지영은 이번 시즌 가장 먼저 3승 고지를 밟았다.
2023시즌 23개 대회에 출전해 21번 컷 통과했고, 우승 3회, 준우승 2회를 포함해 9차례 톱10에 입상했다. 시즌 상금 10억원을 눈앞에 둔 2위(9억5,706만원), 대상 포인트 3위, 평균 타수 3위에 올라 있다.
다만, 박지영은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부터 하이트진로 챔피언십까지 최근 3주간 참가한 대회에서 우승 경쟁에서 다소 밀린 분위기였다.
이 대회에서 2021년 공동 13위, 지난해 공동 36위를 기록했다.
박지영과 같은 후원사를 둔 박현경은 시즌 첫 정상에 재도전한다.
시즌 초부터 8월까지 톱10에 8차례 들면서 여러 번 우승 경쟁한 박현경은 9월 들어서면서부터 다소 힘이 빠졌다. 꾸준한 플레이를 앞세워 현재 상금 순위 7위, 대상 포인트 8위를 달린다.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 2021년 공동 13위에 이어 지난해 공동 4위로 선전했다.
동부건설을 메인 스폰서로 둔 김수지는 '가을 여왕'답게 최근 상승세가 뚜렷하다. 한화 클래식에서 메이저 우승컵을 들어 올린 후 KG 레이디스 오픈(공동 9위),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공동 5위), 그리고 지난주 하이트진로 챔피언십(단독 2위)에서 좋은 성적표를 받았다.
직전 대회에서 시즌 상금 3위로 올라섰고, 대상 포인트 6위와 평균 타수 2위를 기록 중이다.
김수지는 2년 전 이 대회에서 공동 30위, 작년에는 공동 10위로 발전을 보였다.
김수지와 같은 소속인 박주영은 이달 초 대보 하우스디 오픈에서 꿈에 그리던 KLPGA 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고, 지난주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단독 20위로 마쳤다.
2021년 이 대회에서 공동 19위였고, 이번이 두 번째 출전이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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