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도 맑고 큰 일교차…저녁까지 동해안 약한 비

2023. 10. 1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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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가을 햇살에 오늘(10일) 아침과 낮의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내일도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만큼 교통안전에 유의하셔야겠고요, 또 모레까지 동해안으로는 너울이 유입되겠습니다.

또 오늘 저녁까지 동해안에는 약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보시면 서울과 광주가 1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요, 낮 기온도 서울 23도, 광주 24도까지 오르면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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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가을 햇살에 오늘(10일) 아침과 낮의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해가 지고 나면 금세 다시 서늘해지겠는데요.

내일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겠습니다.

특히 강원 내륙과 산지는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는 만큼 농작물 관리도 잘해 주셔야겠습니다.

내일도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만큼 교통안전에 유의하셔야겠고요, 또 모레까지 동해안으로는 너울이 유입되겠습니다.

해안가 안전사고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또 오늘 저녁까지 동해안에는 약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보시면 서울과 광주가 1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요, 낮 기온도 서울 23도, 광주 24도까지 오르면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당분간은 평년 수준의 기온 보이면서 맑은 날이 많겠지만, 주 후반으로 갈수록 구름양이 많아지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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