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세 이상만"…데이팅앱 '골드스푼' 운영사, 신규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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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멤버스는 '34세 이하 출입금지'를 내세우며 만 35세 이상만 가입 가능한 새로운 콘셉트의 데이팅 앱이다.
앞서 출시된 골드스푼의 경우 가입 조건이 20~45세로 나이 구간이 넓은 반면 더멤버스는 이를 상향해 비슷한 나이대가 만나도록 했다.
트리플콤마 관계자는 "더멤버스는 삶을 함께하고 싶은 연인,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귀중한 인연을 만들고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지에 대한 진솔한 고민을 나누며 삶의 방향을 찾아갈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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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력·외모 검증 기반 데이팅 앱 '골드스푼' 운영사 트리플콤마가 신규 데이팅앱 '더멤버스(The Members)'를 정식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더멤버스는 '34세 이하 출입금지'를 내세우며 만 35세 이상만 가입 가능한 새로운 콘셉트의 데이팅 앱이다. 남녀 회원은 가입 기준에 부합하는 능력과 관련된 인증이 요구되며, 회원들은 새로운 친구나 인연을 만들고 정보를 공유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앞서 출시된 골드스푼의 경우 가입 조건이 20~45세로 나이 구간이 넓은 반면 더멤버스는 이를 상향해 비슷한 나이대가 만나도록 했다. 더멤버스는 지난달 18일 베타버전 오픈과 함께 구글플레이 스토어 데이팅앱 카테고리에서 인기차트 17위에 오르기도 했다.
트리플콤마 관계자는 "더멤버스는 삶을 함께하고 싶은 연인,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귀중한 인연을 만들고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지에 대한 진솔한 고민을 나누며 삶의 방향을 찾아갈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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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범 기자 bum_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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