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스티벌, 대구 공연도 확정…'순정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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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그룹 코요태가 콘서트 투어 '2023 코요태스티벌 : 순정만남'의 다음 지역을 대구로 확정했다.
10일 소속사 제이지스타에 따르면 코요태는 오는 12월2일 오후 6시 대구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코요태스티벌' 대구 공연을 연다.
한편 코요태는 11월17일 오후 7시30분·18일 오후 6시 KBS 아레나홀에서 '코요태스티벌'의 포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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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혼성그룹 코요태가 콘서트 투어 '2023 코요태스티벌 : 순정만남'의 다음 지역을 대구로 확정했다.
10일 소속사 제이지스타에 따르면 코요태는 오는 12월2일 오후 6시 대구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코요태스티벌' 대구 공연을 연다.
'코요태스티벌'은 코요태가 데뷔 25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콘서트 브랜드다. 작년 콘서트 투어보다 더욱 큰 규모와 화려한 무대로 돌아온다.
이번 '코요태스티벌'의 부제 '순정만남'은 무대와 팬들을 향한 변함없는 '순정'과 오랜 시간 함께해 준 팬들과의 '만남'을 감동적으로 그리겠다는 코요태의 다짐이 담겼다.
한편 코요태는 11월17일 오후 7시30분·18일 오후 6시 KBS 아레나홀에서 '코요태스티벌'의 포문을 연다. 대구에 이어 추가 지역들은 추후 공개된다. 대구 공연의 티켓은 13일 오후 2시 예매처 티켓링크를 통해 오픈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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