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능과 싸우는 고독한 길” ‘유지의 법칙’ 유지어터에게 실수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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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의 법칙' 한지효가 실수를 기회로 각종 음식을 섭렵했다.
10일 유튜브 채널 숏플리에는 '유지어터 특, 실수로 먹은 건 0칼로리 [말도 안되지만, 유지의 법칙] 5화' 영상이 공개됐다.
한편 플레이리스트 쇼츠 드라마 '말도 안되지만, 유지의 법칙'은 행복한 유지어터 노유지의 코믹 공감 쇼츠 드라마로, 유튜브 채널 숏플리에서 오후 5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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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유지의 법칙’ 한지효가 실수를 기회로 각종 음식을 섭렵했다.
10일 유튜브 채널 숏플리에는 ‘유지어터 특, 실수로 먹은 건 0칼로리 [말도 안되지만, 유지의 법칙] 5화’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에서는 다이어트 성공 후 ‘유지어터’가 된 노유지(한지효 분)가 친구 주조연(박서영 분)이 먹는 맛있는 음식들을 바라보다가 실수로 하나씩 먹는 모습이 담겼다.
유지는 “유지어터라고 해서 모든 걸 먹을 수 있는 건 아니다”라며 짜장면과 탕수육을 맛있게 먹고 있는 조연을 부러운듯 쳐다봤다. 이에 조연은 유지에게 한 입 먹을 거냐며 탕수육으로 유횩했고, 유지는 당장 조연의 앞으로 달려왔지만 조연은 보란듯이 탕수육을 자신의 입 속으로 가져가며 유지를 놀렸다.
유지는 “일분일초 내 본능과 싸워야 하는 고독한 길”이라며 슬퍼하던 중 물건을 밟고 미끄러지면서 옆에 있던 탕수육 그릇을 쳤다. 그릇 안의 탕수육이 날아올라 유지의 입으로 떨어졌고, 그 이후부터 유지는 “이건 바로 운명”이라며 일부러 넘어지면서 감자튀김, 치킨, 감자칩 등을 먹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플레이리스트 쇼츠 드라마 ‘말도 안되지만, 유지의 법칙’은 행복한 유지어터 노유지의 코믹 공감 쇼츠 드라마로, 유튜브 채널 숏플리에서 오후 5시에 공개된다. /mk3244@osen.co.kr
[사진]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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