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짧고 불행은 긴 법이야"…'세 번째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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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TV 새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의 1차 티저 영상이 10일 공개됐다.
'세 번째 결혼'은 조작의 삶을 사는 여자와 거짓을 파헤치고 응징하려 몸부림치는 여자의 파란만장한 진실 게임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과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다.
티저 영상엔 얽힌 실타래 같은 운명의 소용돌이에 휩싸인 배우 오승아와 윤해영 그리고 거대한 불행 뒤에 감춰진 진실 게임과 엇갈린 사랑이 예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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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령 인턴 기자 = MBC TV 새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의 1차 티저 영상이 10일 공개됐다.
'세 번째 결혼'은 조작의 삶을 사는 여자와 거짓을 파헤치고 응징하려 몸부림치는 여자의 파란만장한 진실 게임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과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다.
티저 영상엔 얽힌 실타래 같은 운명의 소용돌이에 휩싸인 배우 오승아와 윤해영 그리고 거대한 불행 뒤에 감춰진 진실 게임과 엇갈린 사랑이 예고됐다.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날을 맞은 신부가 부케를 짓밟는 장면과 함께 누군가의 "행복은 짧고 불행은 긴 법이야"라는 대사가 더해져 시작부터 강렬함을 선사한다.
오는 23일 오후 7시5분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fuddl53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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