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부산엑스포 유치 기원 ‘나눔콘서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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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가 2030부산세계박람회(월드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콘서트를 개최한다.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오는 31일 오후 4시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부산시의 '2030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아름다운 중소기업 나눔콘서트'를 특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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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 공연 등
중소기업중앙회가 2030부산세계박람회(월드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콘서트를 개최한다.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오는 31일 오후 4시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부산시의 ‘2030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아름다운 중소기업 나눔콘서트’를 특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는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와 소프라노 박소영, 테너 진성원, 바리톤 문정현 그리고 미스트롯1 출신 트로트 가수 정미애 등이 출연해 귀에 익숙한 클래식 곡과 영화 OST 등의 연주를 통해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771만 중소기업을 대표해 2030엑스포 유치를 기원하고, 지역의 중소기업 대표와 임직원, 소상공인들이 지친 일상을 벗어나 함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콘서트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참가신청은 홈페이지(noranconcert.c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마감할 예정이며, 신청자는 ‘사랑나눔 및 노쇼 방지’를 위한 후원금(인당 3000원)을 중소기업사랑나눔 재단으로 입금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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