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새 단장 마친 서울꿈새김판

이승환 기자(presslee@mk.co.kr) 2023. 10. 1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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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서관 외벽 대형 글판인 서울꿈새김판이 '설레었나봐, 네가 오니 붉게 물들어'라는 문구로 새 단장을 마쳤다. 서울시는 '가을편 꿈새김판' 문안 공모전을 통해 해당 문안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오전 시민들이 서울꿈새김판 앞을 지나고 있다. 이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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