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차서 술 취한 구조요청자 강제추행한 소방관 불구속 송치

송재원 jwon@mbc.co.kr 2023. 10. 10. 17: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급차 안에서 술에 취한 여성을 성추행하고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는 소방관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오늘 준강제추행,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30대 남성 소방관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20일 새벽 0시 반쯤, 술에 취해 병원으로 옮겨지던 20대 여성을 구급차 안에서 추행하고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사진

구급차 안에서 술에 취한 여성을 성추행하고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는 소방관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오늘 준강제추행,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30대 남성 소방관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20일 새벽 0시 반쯤, 술에 취해 병원으로 옮겨지던 20대 여성을 구급차 안에서 추행하고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남성은 피해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긴급 체포됐으며, 서울 서초소방서는 사건 당일 직위 해제 처분을 내렸습니다.

송재원 기자(jw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32057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