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유레카 특징주] 셀트리온헬스케어, 코스닥 800선 붕괴에도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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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코스닥이 전 거래일 대비 2.6% 하락한 795에 장을 마감하며 7개월 만에 800선이 붕괴되었다.

코스닥의 하락 원인으로는 지난 7일 팔레스타인 무장세력인 하마스와 이스라엘 간의 충돌로 인한 정세 불안을 꼽을 수 있다. 석유와 관련된 중동지역이기 때문에 국내 증시에 더욱더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영향으로 10일 코스닥 시가총액 TOP 10중 2개를 제외하곤 모두 하락 마감했다.

특히 하락한 종목 중 대부분이 5% 이상 하락하며 투자자들의 손실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코스닥 대장주인 에코프로(-6.3%),에코프로비엠(-5%)은 지난 5~6월 수준으로 주가가 하락했다. 엔터주인 JYP Ent(-4%)와 에스엠(-6%)도 하락하며 시장흐름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그럼에도 셀트리온 관련주는 상승 마감하며 코스닥 흐름과 반대 흐름을 가졌다. 코스닥 시가총액 3위인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전 거래일 대비 3.4% 상승한 63,400원에 장을 마감했고 셀트리온제약도 1.3% 오른 65,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NH투자증권은 10일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해 3분기 높은 매출액과 판관비가 공존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는 85,000원으로 유지하고 매수의견을 제시했다. 셀트리온과의 합병에 대해서는 합병 시점 밸류 쇼크 우려가 되지만 우려 대비 실제 쇼크 수준은 낮을 것으로 예상했다.

AI알고리즘들의 투자의견을 모아 종합의견을 제시하는 한경유레카는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해 지난 10월 5일 매수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

한경유레카에서는 관심 종목을 검색하면 AI알고리즘들의 종합의견을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한경유레카 앱은 구글스토어 혹은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또한 원하는 AI알고리즘 업체 한 곳을 선택하면 1개월간 해당 알고리즘이 제공하는 유료 콘텐츠를 무료로 구독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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