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빙’ 글로벌 OTT 어워즈 6관왕‥제작사 “쉽지 않은 도전,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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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빙'이 아시아콘텐츠어워즈 & 글로벌OTT어워즈에서 6관왕 영예를 안았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감독 박인제, 박윤서/원작 각본 강풀)은 10월 8일 오후 6시 부산 해운대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개최된 2023 아시아콘텐츠어워즈 & 글로벌OTT어워즈(Asia Contents Awards & Global OTT Awards, ACA&G.OTT)에서 '더 글로리', '작은 아씨들' 등을 제치고 베스트 크리에이티브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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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무빙'이 아시아콘텐츠어워즈 & 글로벌OTT어워즈에서 6관왕 영예를 안았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감독 박인제, 박윤서/원작 각본 강풀)은 10월 8일 오후 6시 부산 해운대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개최된 2023 아시아콘텐츠어워즈 & 글로벌OTT어워즈(Asia Contents Awards & Global OTT Awards, ACA&G.OTT)에서 '더 글로리', '작은 아씨들' 등을 제치고 베스트 크리에이티브상을 수상했다.
또한 '무빙' 원작자인 강풀 작가가 작가상 부문을 수상했고, 류승룡이 남자 주연 배우상을, 이정하와 고윤정이 각각 남녀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 베스트디지털 VFX 작품상까지 총 여섯 개의 트로피를 수집했다.
이와 같은 결과에 제작사 스튜디오앤뉴 장경익 대표는 “'무빙'은 스튜디오앤뉴 창립 초기부터 준비했던 프로젝트로, 쉽지않은 도전을 마다 않은 제작진과 모든 배우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 이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 계신 많은 팬 분들이 '무빙'을 사랑해주셔서 기쁘다”고 전했다.(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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