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OA, '제4회 KTOA 벤처리움 데모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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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는 오는 18일 '제4회 KTOA 벤처리움 데모데이'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벤처리움 데모데이는 ICT 분야의 벤처창업기업 발굴 및 투자유치 등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난 2022년부터 시작해 4회째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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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는 오는 18일 ’제4회 KTOA 벤처리움 데모데이’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벤처리움 데모데이는 ICT 분야의 벤처창업기업 발굴 및 투자유치 등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난 2022년부터 시작해 4회째를 맞고 있다.
이번 데모데이에 심사를 통해 선정된 6개팀은 △반프, 자율주행 차량의 스마트 타이어 안전 시스템 △시안솔루션, 환자 맞춤형 의료기기 솔루션 △아고스비전, 지능형 로봇의 눈 ‘광시야 3D 비전 센서‘ △윙크스톤파트너스, 중소상공인 데이터 기반 금융 서비스 △인이지, 설명가능한 인공지능(XAI) 예측 솔루션 △제이마이크로, 스마트 모빌리티용 투명 발열, 안테나 필름 기업이 데모데이 행사를 통해 IR 피칭 발표에 참여한다.
이날 행사는 KTOA 셀라스홀에서 진행되고 오프라인으로 참석이 어려운 경우 벤처리움 유튜브 채널 또는 이벤터스 웨비나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만날 수 있다. 참가신청은 17일까지 이벤터스 신청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KTOA는 벤처창업기업이 성장하는 공간인 ’벤처리움’ 운영을 통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와 공동으로 ICT 벤처창업육성지원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스타트업 육성 및 성장 지원, 통신사 스타트업간 협력 지원 등을 통해 ICT분야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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