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임보라, 두 번째 재결합설, '부인→노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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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결별한 것으로 알려진 가수 스윙스와 배우 임보라의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10일 한 매체는 스윙스와 임보라의 데이트 현장 사진을 보도했다. 지난 9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의 한 주점에서 핑크빛 시간을 즐기는 모습이다.

사진에서 스윙스와 임보라는 어깨 동무를 하며 화기애애한 모습이다. 반면 소속사 측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불가하다"라고 밝혔다.

스윙스와 임보라의 재결합설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 연말 지인 모임에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 재결합설이 보도됐지만 부인했다.

재결합과 관련된 첫 보도를 완강히 부인하던 이들은 두 번째 재결합설에는 '사생활 영역'이라며 말을 아끼는 모습이다.

스윙스와 임보라는 2017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2020년 결별을 공식화 했다.

현재 스윙스는 린치핀뮤직(저스트뮤직) 운영하며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다. 임보라는 웹드라마 ‘만찢남녀’, 드라마 ‘7인의 탈출’에 출연한 신예 배우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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