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 오늘 '더쇼' 출격…농염 퍼포먼스 예고

[서울=뉴시스] 그룹 '원어스(ONEUS)'. (사진= 알비더블유(RBW) 제공) 2023.10.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령 인턴 기자 = 그룹 '원어스(ONEUS)'가 본격적인 신곡 음악 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원어스는 10일 오후 6시 방송되는 SBS M·SBS FiL '더쇼'에서 미니 10집 '라 돌체 비타(La Dolce Vita)'의 타이틀 곡 '바일라 꼰미고(Baila Conmigo)'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신곡 '바일라 꼰미고'는 헝가리 무곡 4번 테마를 리메이크한 이국적인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뭄바톤 리듬과 어우러진 원어스의 농염한 보이스가 돋보인다.

특히 원어스는 댄서들과 함께한 파워풀한 군무를 선보인다. 멤버 환웅과 K팝 대표 안무가 최영준이 안무 제작에 참여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인다는 각오다.

'라 돌체 비타'는 신비로운 '인어왕자' 콘셉트 속에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한다면 찰나의 순간도 '달콤한 인생'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이 앨범은 발매 직후 전 세계 12개 지역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톱10에, 타이틀 곡은 KBS 2TV '뮤직뱅크'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바일라 꼰미고' 댄스 챌린지도 순항 중인 가운데 틱톡 기준 누적 조회수 1600만 회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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