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로운, 저항할 수 없는 운명…'이 연애는 불가항력'

고인혜 인턴 기자 2023. 10. 10.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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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보아, 로운이 사이다 반격에 나선다.

JTBC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 측은 다시 마주한 장신유(로운 분)와 권재경(하준 분), 이홍조(조보아 분)와 윤나연(유라 분)의 싸늘한 맞대면을 포착해 10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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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JTBC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 (사진= SLL·씨제스스튜디오 제공) 2023.10.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고인혜 인턴 기자 = 조보아, 로운이 사이다 반격에 나선다.

JTBC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 측은 다시 마주한 장신유(로운 분)와 권재경(하준 분), 이홍조(조보아 분)와 윤나연(유라 분)의 싸늘한 맞대면을 포착해 10일 공개했다.

지난 14회 방송에선 이홍조와 장신유의 전생이 모두 밝혀졌다. '앵초'(조보아 분)의 비극적인 죽음에 '방양서'가 있었고, 앵초를 위한 '무진'(로운 분)은 비극적인 선택을 했다. 오랜 시간 돌고 돌아 현생에서 재회한 앵초와 무진의 불가항력 운명은 진한 여운을 안겼다.

온주산 개발 사업 파트너를 바우건설에서 하움으로 변경하자는 시장 '윤학영'(송영규 분)의 숨은 속내는 또 다른 위기를 예상케 했다.

제작진은 "15회에서는 장신유가 윤시장, 하움건설의 이현서(김권 분)의 계략으로 다시 위기를 맞는다. 장신유의 반격과 함께 권재경의 행보를 끝까지 지켜봐 달라. 또 장신유를 지키기 위한 이홍조의 거침없는 활약과 윤나연과의 관계역전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 15회는 11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goin38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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