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최고 연 13.6% 'JB슈퍼씨드 적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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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최고 연 13.6%의 금리를 제공하는 'JB슈퍼씨드 적금'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적금은 기본 금리 연 3.60%의 정액 적립식 상품이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저축이라는 미션을 수행하고 추첨형 우대금리를 받는 상품으로 많은 분들이 적금 관리에 재미를 느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금융의 즐거움과 성취를 동시에 즐기길 원하는 MZ세대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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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김혜지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최고 연 13.6%의 금리를 제공하는 'JB슈퍼씨드 적금'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적금은 기본 금리 연 3.60%의 정액 적립식 상품이다. 정상 납입 기준 매월 1개의 씨드(가입 기간 최대 11개)가 제공되며, 제공된 씨드가 슈퍼씨드인 경우 연 10.0%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가입 기간은 1년이며, 월 1만원 이상 30만원 이내에서 적립할 수 있다. 계좌는 영업점 방문 없이 전북은행 JB뱅크앱과 모바일 웹을 통해 만들 수 있다. 네이버 페이 '예·적금 중개서비스'를 통해서도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1인 1계좌만 가능하다.
전북은행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오!(씨드)머니' 이벤트도 진행한다. 11월30일까지 이 적금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전북은행 입·출금 통장에서 자동이체 10만원 이상 설정한 고객에게 5000원의 캐시백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저축이라는 미션을 수행하고 추첨형 우대금리를 받는 상품으로 많은 분들이 적금 관리에 재미를 느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금융의 즐거움과 성취를 동시에 즐기길 원하는 MZ세대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iamg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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