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산업 미래 한눈에'…11일 엑스코서 국제철강·비철금속산업전

공정식 기자 2023. 10. 10.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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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엑스코는 '제7회 국제 철강 및 비철금속 산업전(Steel & Metal Korea 2023)'을 11일부터 13일까지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경북도, 포항시, 한국철강협회, 한국비철금속협회가 주최하는 이 전시회는 '미래 기초 소재산업으로의 재도약'을 주제로 배터리, 신재생에너지, 탄소중립, 디지털전환 등 다양한 미래산업과 융합된 철강·비철금속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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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엑스코에서'제7회 국제 철강 및 비철금속 산업전(Steel & Metal Korea 2023)'이 11일~ 13일까지 경상북도, 포항시, 한국철강협회, 한국비철금속협회 주최로 개최된다. 사진은 2021년 철강전 모습. (엑스코 제공)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 엑스코는 '제7회 국제 철강 및 비철금속 산업전(Steel & Metal Korea 2023)'을 11일부터 13일까지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경북도, 포항시, 한국철강협회, 한국비철금속협회가 주최하는 이 전시회는 '미래 기초 소재산업으로의 재도약'을 주제로 배터리, 신재생에너지, 탄소중립, 디지털전환 등 다양한 미래산업과 융합된 철강·비철금속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준다.

올해 전시회에는 포스코, 현대제철, 풍산, LS MnM, TCC스틸 등 국내외 기업이 참가해 미래금속소재, 고부가가치 첨단금속소재, 고기능성 강관과 와이어케이블, 가공설비·기술을 소개한다.

전시장에는 미래금속소재산업을 융합한 강관·선재·STS 가공설비 특별관, 배터리 특별관, 수소·탄소중립·신재생에너지 친환경 특별관, STEEL·DX(디지털 전환) 특별관, 이노빌트 특별관, 철강 재도약 기술개발사업 공동관, 대구·경북대학 RIS 공동관, 해외공동관 등이 마련된다.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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