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요리사' 노희지, 결혼 7년 만에 임신 "내가 엄마라니"

김민지 기자 2023. 10. 10. 17: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노희지(35)가 엄마가 된다.

10일 노희지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세상에나 이런날이 오다니, 내가 엄마라니"라는 글과 함께 임신 소식을 알렸다.

노희지는 "노는 게 제일 좋고 마냥 철 없는 우리 부부에게 기적같은 존재가 나타났다"라며 "아직까지 실감도 안나고 얼떨떨하지만, 약한 입덧과 몸의 변화를 느끼며 점점 엄마가 될 준비를 하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지난 2016년 결혼한 노희지는 7년 만에 '예비맘'이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노희지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노희지(35)가 엄마가 된다.

10일 노희지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세상에나 이런날이 오다니, 내가 엄마라니"라는 글과 함께 임신 소식을 알렸다.

노희지는 "노는 게 제일 좋고 마냥 철 없는 우리 부부에게 기적같은 존재가 나타났다"라며 "아직까지 실감도 안나고 얼떨떨하지만, 약한 입덧과 몸의 변화를 느끼며 점점 엄마가 될 준비를 하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이에게 "따봉아,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커서 내년에 만나"라고 인사를 건넸다.

지난 2016년 결혼한 노희지는 7년 만에 '예비맘'이 됐다.

한편 노희지는 지난 1993년 MBC '뽀뽀뽀'로 데뷔했으며, EBS '꼬마요리사'로 유명세를 얻었다. 이후 드라마 '주몽', '내 마음이 들리니', '아랑사또전'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을 했다.

breeze5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