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기 난장판 속 남규홍 PD·송해나 ‘문명특급’ 출격 “녹화 마쳐” [공식]

왼쪽부터 남규홍PD(뉴스엔DB), 송해나(뉴스엔DB)

[뉴스엔 하지원 기자]

'나는 솔로' 남규홍 PD와 송해나가 웹예능 '문명특급'에 출격한다.

'문명특급' 측은 10월 10일 뉴스엔에 "남규홍 PD와 송해나가 최근 '문명특급'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남규홍 PD와 송해나는 '문명특급'에서 SBS플러스, 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 관련 이야기를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 최근 16기 돌싱특집이 시청률, 화제성 면에서 압도적인 기록을 세우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MC 송해나와 남규홍 PD가 어떤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가짜뉴스, 출연자 간 불화설로 화제를 모았던 16기 돌싱특집은 종영 후에도 각종 논란으로 이슈몰이를 하고 있다. 16기 영철과 상철은 유료 팬미팅 개최를 계획하다 뭇매를 맞았으며, 옥순은 불화설에 휩싸인 영숙을 상대로 명예훼손 고소를 예고한 상황이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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