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의 친구들 범시민연대, 원주시청 점거 농성

아카데미의 친구들 범시민연대 회원들이 ‘원주 아카데미극장 철거 중단’을 촉구하며 시청 앞 점거 농성을 벌이는 가운데 10일 오후 시 공무원들이 무단 점거를 통보하고 이들과 집기류를 끌어내는 시도를 했지만 범시민연대가 “합법 시위”라고 반발하며 대치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권혜민

▲ 아카데미의 친구들 범시민연대 회원들이 ‘원주 아카데미극장 철거 중단’을 촉구하며 시청 앞 점거 농성을 벌이는 가운데 10일 오후 시 공무원들이 무단 점거를 통보하고 이들과 집기류를 끌어내는 시도를 했지만 범시민연대가 “합법 시위”라고 반발하며 대치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 아카데미의 친구들 범시민연대 회원들이 ‘원주 아카데미극장 철거 중단’을 촉구하며 시청 앞 점거 농성을 벌이는 가운데 10일 오후 시 공무원들이 무단 점거를 통보하고 이들과 집기류를 끌어내는 시도를 했지만 범시민연대가 “합법 시위”라고 반발하며 대치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 아카데미의 친구들 범시민연대 회원들이 ‘원주 아카데미극장 철거 중단’을 촉구하며 시청 앞 점거 농성을 벌이는 가운데 10일 오후 시 공무원들이 무단 점거를 통보하고 이들과 집기류를 끌어내는 시도를 했지만 범시민연대가 “합법 시위”라고 반발하며 대치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