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서울대병원 등 공공운수노조 2차 파업에 엄정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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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서울대병원과 경북대병원, 부산지하철공사 등을 중심으로 한 공공운수노조의 2차 파업에 엄정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정식 장관은 SNS를 통해 노사법치를 부정하는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히 대응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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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서울대병원과 경북대병원, 부산지하철공사 등을 중심으로 한 공공운수노조의 2차 파업에 엄정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정식 장관은 SNS를 통해 노사법치를 부정하는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히 대응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이스라엘에 대한 하마스의 대규모 공습으로 국제 정세는 물론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도 높아지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에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고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할 우려가 큰 파업은 마땅히 재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장관은 파업 등 실력행사는 어떤 경우에라도 최후의 수단이 돼야 한다며 공공부문 노사 모두 끝까지 성실한 교섭과 평화적으로 타결하려는 최선의 노력을 다해 국민의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평정 (py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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