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남매 워킹맘 김혜연 “두 아들 틱 장애 있어” 고백(금쪽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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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혜연이 두 아들의 장애에 대해 고백한다.
아울러 김혜연은 "출산 후 조리원에 있을 때도 시상식에 오르고자 오래전에 출산한 척하기도 했다"라며 고백해 출연진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오은영 박사는 김혜연이 모성 벌칙을 극복하는 데에 지나치게 몰두해 있다고 진단했다.
오은영 박사는 "김혜연이 경제적 뒷바라지에만 몰두하는 'One way 공급 양육'을 해왔다. 계속될 경우 자녀에게 빈틈이 생길 수 있다"라며 일침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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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가수 김혜연이 두 아들의 장애에 대해 고백한다.
이달 10일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김혜연의 고민이 공개된다.
4남매의 엄마인 김혜연은 자녀들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김혜연은 “임신 당시, 여자 가수가 출산하면 가수를 그만둬야 하는 사회 분위기 탓에 임신 사실을 숨긴 채 무대에 올랐었다”라며 “배가 불러 보이지 않도록 의상까지 제작해 무대를 진행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김혜연은 “출산 후 조리원에 있을 때도 시상식에 오르고자 오래전에 출산한 척하기도 했다”라며 고백해 출연진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오은영 박사는 김혜연이 모성 벌칙을 극복하는 데에 지나치게 몰두해 있다고 진단했다. 이런 경우 특히 양육 죄책감이 생길 가능성이 크다고 충고하며 양육 죄책감이 큰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과잉 보상할 수 있다고 주의를 준다.
이에 김혜연은 “첫째 아들 농구 대회에 참석하지 못 해 먹는 걸로 과잉 보상했고 지나친 보상 탓에 아들에게 소아 비만이 찾아와 키 성장이 멈춰 농구선수를 포기해야 했을 때 죄책감이 들었다”라고 전했다. 오은영 박사는 “김혜연이 경제적 뒷바라지에만 몰두하는 ‘One way 공급 양육’을 해왔다. 계속될 경우 자녀에게 빈틈이 생길 수 있다”라며 일침을 가했다. (사진=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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