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체육회, 걸음 수 모아 기부하는 챌린지 '600만원' 기탁

최다인 기자 2023. 10. 1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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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체육회가 지역의 10일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600만 원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승찬 시체육회 회장은"대전시체육회는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기부 챌린지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이은영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대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기탁에 함께 해준 시체육회와 챌린지 동참 기부자분들에게 감사하다"며,"함께 모아주신 기부금은 소중하게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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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선 월평종합사회복지관 관장(왼쪽), 민병대전시체육회 민병직 사무처장,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은영 사무처장이 지원금 전달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사랑의열매 제공

대전시체육회가 지역의 10일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600만 원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모바일 앱을 활용한 비대면 '2023 걷기 좋은 건강도시 대전' 사업의 일환으로, 기부 참여자들의 걷기 챌린지를 통해 조성됐다.

기탁된 성금은 월평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120가구에게 식료품으로 지원된다.

챌린지 참여방법은 워크온(모바일 어플) 설치 후 시체육회 커뮤니티에 가입, 이용하면 된다.

이승찬 시체육회 회장은"대전시체육회는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기부 챌린지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이은영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대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기탁에 함께 해준 시체육회와 챌린지 동참 기부자분들에게 감사하다"며,"함께 모아주신 기부금은 소중하게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편 시체육회는 지난 2021년부터 모바일앱 기부 챌린지를 통한 적립금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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