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연 “학비만 1년에 1억 원 이상 지출했지만 ATM 취급 당해”(금쪽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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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혜연이 자녀들의 학비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는다.
4남매의 엄마인 김혜연은 자녀들이 자신에게 금전적인 부분만 요구하는 것에 대해 토로했다.
김혜연은 "가족들이 나를 돈 나오는 ATM으로 아는 것 같다. 돈 버는 기계가 된 것 같아 서러움에 혼자 울기도 했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김혜연은 이어 그는 예체능과 유학하는 자녀들의 학비가 "1년에 1억 이상인 것 같다. 한 달 고정 생활비 규모가 크기 때문에 돈을 좇을 수밖에 없었다"고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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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가수 김혜연이 자녀들의 학비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는다.
이달 10일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김혜연의 고민이 공개된다.
4남매의 엄마인 김혜연은 자녀들이 자신에게 금전적인 부분만 요구하는 것에 대해 토로했다. 김혜연은 “가족들이 나를 돈 나오는 ATM으로 아는 것 같다. 돈 버는 기계가 된 것 같아 서러움에 혼자 울기도 했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김혜연은 이어 그는 예체능과 유학하는 자녀들의 학비가 “1년에 1억 이상인 것 같다. 한 달 고정 생활비 규모가 크기 때문에 돈을 좇을 수밖에 없었다”고 밝힌다.
이어 김혜연은 “그러나 아이들은 입학식에 못 왔던 일 등 엄마의 빈자리만 기억하고 자신이 한 노력은 몰라준다”라고 토로했다. (사진=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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