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연휴 임실N치즈축제에 55만여 명 방문...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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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부터 한글날 연휴에 열린 전북 임실N치즈축제에 55만9천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이 같은 방문객 규모는 임실군 전체 인구 2만6천여 명의 21배에 달하는 것으로, 지난해 축제보다 3만여 명이 더 찾은 역대 최고치라고 임실군은 밝혔습니다.
임실군은 공식 축제는 끝났지만 치즈테마파크를 찾는 여행객들이 많아 국화꽃은 10월 말까지 계속 전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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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부터 한글날 연휴에 열린 전북 임실N치즈축제에 55만9천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이 같은 방문객 규모는 임실군 전체 인구 2만6천여 명의 21배에 달하는 것으로, 지난해 축제보다 3만여 명이 더 찾은 역대 최고치라고 임실군은 밝혔습니다.
임실군은 공식 축제는 끝났지만 치즈테마파크를 찾는 여행객들이 많아 국화꽃은 10월 말까지 계속 전시할 예정입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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