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퇴근길 쾌청, 일교차 15도 안팎‥동해안 밤부터 강한 너울
[5시뉴스]
이제는 도심 곳곳에서도 하루가 다르게 단풍들이 곱게 물들어 가고 있죠.
오늘 가을 정취가 가득했는데요.
퇴근길에도 대체로 쾌청하기만 해서요.
일교차에 대비한 옷차림만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단, 밤사이 기온이 5도 아래로 떨어지는 강원 내륙과 산지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한편, 동해안 지방에 오락가락하던 비는 현재 그쳤는데요.
하지만, 동해안 지방 오늘까지 바람이 계속 강하겠습니다.
특히 밤부터는 해안가로 너울성 파도도 강하게 밀려오겠는데요.
해안가 안전사고가 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전국의 하늘이 대체로 맑겠고요.
새벽 사이에는 내륙지방에 옅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이 13도, 춘천과 안동 9도, 대전 12도 등으로 오늘과 비슷하겠고요.
낮에는 서울과 대구 13도, 광주 14도까지 올라서 온화함이 감돌겠습니다.
당분간은 대체로 맑기만 해서요.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기에 좋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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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리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700/article/6532042_3618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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