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미소&행복 구민축제·공감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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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서구는 2023 미소&행복 구민축제와 공감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역 인구 증가 원념을 기념하는 구민축제는 오는 15일 오전 9시30분 서구구민운동장에서 열린다.
서구문화회관에서 구민운동장까지 행진하는 퍼레이드단은 취타대를 선두로 목민관 행렬단, 주민참여팀, 날뫼북춤으로 구성된다.
오후에는 주민 참여로 이뤄지는 구민 화합 어울림한마당과 각 동에서 선발된 대표 가수들의 초청공연이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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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공감음악회 15일 오후 7시 이현공원 잔디광장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서구는 2023 미소&행복 구민축제와 공감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역 인구 증가 원념을 기념하는 구민축제는 오는 15일 오전 9시30분 서구구민운동장에서 열린다.
오전은 식전 공연과 달구벌목민관 퍼레이드단의 거리 행진과 주제 공연이 펼쳐진다. 서구문화회관에서 구민운동장까지 행진하는 퍼레이드단은 취타대를 선두로 목민관 행렬단, 주민참여팀, 날뫼북춤으로 구성된다.
이후 개회식에는 제33회 자랑스러운 구민상 시상과 특별공연 등이 준비된다.
오후에는 주민 참여로 이뤄지는 구민 화합 어울림한마당과 각 동에서 선발된 대표 가수들의 초청공연이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펼쳐진다.
제7회 공감음악회는 같은 날 오후 7시 이현공원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초대 가수로 김연자, 김수찬, 남성 성악 중창단 아르스노바, 센슈얼밴드 등이 출연하며 3분가량의 불꽃놀이도 진행된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축제에 많은 주민이 어우러져 좋은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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