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미소&행복 구민축제·공감음악회 개최

정재익 기자 2023. 10. 10. 17: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 서구는 2023 미소&행복 구민축제와 공감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역 인구 증가 원념을 기념하는 구민축제는 오는 15일 오전 9시30분 서구구민운동장에서 열린다.

서구문화회관에서 구민운동장까지 행진하는 퍼레이드단은 취타대를 선두로 목민관 행렬단, 주민참여팀, 날뫼북춤으로 구성된다.

오후에는 주민 참여로 이뤄지는 구민 화합 어울림한마당과 각 동에서 선발된 대표 가수들의 초청공연이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펼쳐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3 미소&행복 구민축제 15일 오전 9시30분 서구구민운동장
제7회 공감음악회 15일 오후 7시 이현공원 잔디광장
[대구=뉴시스] 2023 미소&행복 구민축제·공감음악회 포스터. (사진=대구시 서구 제공) 2023.10.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서구는 2023 미소&행복 구민축제와 공감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역 인구 증가 원념을 기념하는 구민축제는 오는 15일 오전 9시30분 서구구민운동장에서 열린다.

오전은 식전 공연과 달구벌목민관 퍼레이드단의 거리 행진과 주제 공연이 펼쳐진다. 서구문화회관에서 구민운동장까지 행진하는 퍼레이드단은 취타대를 선두로 목민관 행렬단, 주민참여팀, 날뫼북춤으로 구성된다.

이후 개회식에는 제33회 자랑스러운 구민상 시상과 특별공연 등이 준비된다.

오후에는 주민 참여로 이뤄지는 구민 화합 어울림한마당과 각 동에서 선발된 대표 가수들의 초청공연이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펼쳐진다.

제7회 공감음악회는 같은 날 오후 7시 이현공원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초대 가수로 김연자, 김수찬, 남성 성악 중창단 아르스노바, 센슈얼밴드 등이 출연하며 3분가량의 불꽃놀이도 진행된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축제에 많은 주민이 어우러져 좋은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