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은 “한시간에 200억 원 번다, 건강보험료 최대치”(짠당포)

서승아 2023. 10. 10.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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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민수의 아내 미스코리아 강주은이 자신의 수입을 솔직하게 공개한다.

이달 10일 방송되는 JTBC '짠당포'에는 강주은, 댄서 배윤정, 개그우먼 신기루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결혼 30년 차 강주은은 '결혼은 천국이냐 지옥이냐?'는 질문에 "당연히 지옥"이라고 솔직 고백해 출연진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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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민수의 아내 미스코리아 강주은. (JTBC 짠당포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최민수의 아내 미스코리아 강주은이 자신의 수입을 솔직하게 공개한다.

이달 10일 방송되는 JTBC ‘짠당포’에는 강주은, 댄서 배윤정, 개그우먼 신기루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결혼 30년 차 강주은은 ‘결혼은 천국이냐 지옥이냐?’는 질문에 “당연히 지옥”이라고 솔직 고백해 출연진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강주은은 “결혼 초창기에 너무 힘들어 고향으로 가는 비행기 티켓을 항상 들고 언제든 떠날 준비를 했다”라며 “지금은 최민수 없이는 못 산다”라고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특히 강주은은 이날 ‘홈쇼핑 여왕’ 다운 면모를 드러낸다. 강주은은 “1시간에 200억 원의 매출을 올린 적이 있다”라며 “최대치의 건강보험료를 낸다”라고 남다른 재력을 자랑했다. (사진=JTBC ‘짠당포’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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