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털보사장 맞아? 임성재 ‘최악의악’선 냉혈한 조직원

박수인 2023. 10. 1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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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성재가 영화, 드라마까지 장르 불문 종횡무진 중이다.

임성재는 디즈니 플러스 '최악의 악'에서 거대 조직 '강남연합' 보스인 정기철(위하준)의 든든한 오른팔인 최정배 역을 맡아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 조직원으로 강한 연기를 보여주며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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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컴퍼니 제공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임성재가 영화, 드라마까지 장르 불문 종횡무진 중이다.

임성재는 디즈니 플러스 '최악의 악'에서 거대 조직 ‘강남연합’ 보스인 정기철(위하준)의 든든한 오른팔인 최정배 역을 맡아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 조직원으로 강한 연기를 보여주며 열연하고 있다.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털보 사장, 영화 '타겟'의 '그놈'에 이어 '최악의 악' 최정배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이고 있는 임성재는 2017년 영화 '변산'으로 데뷔 후 '연애 빠진 로맨스', '공조2: 인터내셔날', '헌트' 등 강한 존재감을 보여주는 씬스틸러로 관객들에게 각인되었다.

매 작품마다 카멜레온 같은 연기 변신으로 스크린은 물론 안방극장까지 넘나들며 장르 불문, 독보적인 연기력을 보여주는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최악의 악'은 오는 25일까지 매주 수요일 디즈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샘컴퍼니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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